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2차 긴급돌봄물품지원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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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2차 긴급돌봄물품지원 키트 전달
  • 이인숙 기자
  • 승인 2022.02.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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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방과후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
긴급돌봄물품지원 키트 사진.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방과후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긴급돌봄물품지원 키트를 전달했다. / 사진 = 안양시청소년재단
긴급돌봄물품지원 키트 사진.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방과후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긴급돌봄물품지원 키트를 전달했다. / 사진 = 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14일 방과후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긴급돌봄물품을 전달했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방과후아카데미 온라인 전환에 따른 급식 공백을 최소화하고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밥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돌봄 물품을 전달했으며, 개학을 앞두고 교과 과정 예습을 할 수 있도록 기본교과에 대한 수준별 수업을 제공하는 한편, 중학교 과정에 필요한 코딩, 성인지 교육, 직업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비대면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긴급돌봄물품을 전달 받은 학부모는 “맞벌이로 아이가 집에 혼자 있는 경우가 많아 밥을 챙겨먹지 않는 경우가 잦았는데, 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도움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고 전했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는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만큼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가급적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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