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나사동 청소년 자원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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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나사동 청소년 자원봉사 진행
  • 김현중 기자
  • 승인 2022.06.0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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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공예 목걸이와 태극기 액자 등 만들어
취약계층 아동 및 국가유공자에 전달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나사동 청소년 자원봉사. / 사진 = 양평군 제공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나사동 청소년 자원봉사. / 사진 = 양평군 제공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2022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나사동(나도야 사회이슈에 동참하다)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다를 지키는 친구들’과 ‘호국영웅에게 전하는 선물’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의 활동은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과 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이해 관내 청소년 봉사자들이 바다유리공예 목걸이 125세트와 태극기 액자·열쇠고리 50세트를 제작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및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인 ‘나사동 프로젝트’는 장애인의 날·가정의 달·바다의 날·호국보훈의 달·노인의 날 등 연중 사회적 이슈에 맞춰 청소년들이 사회적 관심에 바탕을 두고 맞춤 수혜 대상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봉사프로그램이다.

센터 관계자는 “오늘 봉사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가치와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존경을 담은 호국보훈의 가치를 배웠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사동 프로젝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내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사회적 관심을 배우며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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