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학년별 과정 나눠 전문 교수진의 수업 운영
현미경 관찰, 다양한 분야의 과학실험부스 활동가져
현미경 관찰, 다양한 분야의 과학실험부스 활동가져
안양시청소년재단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월 5일 아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이 주관한 2022 아주사이언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2022 아주사이언스 페스티벌은 화학 분야와 현미경을 이용한 식물세포 및 동물세포를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의 과학 실험 부스를 통해 과학에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활동으로 꾸며졌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은 중학교 1·2학년과 3학년으로 과정을 나누어 아주대학교 과학 분야 관련 전문 교수진의 수업으로 더욱 알차게 운영됐다.
활동에 참여한 중학교 3학년의 한 청소년은 “대학교에 직접 와서 체험을 해 볼 수 있어 신기했고, 특히 현미경으로 미생물을 관찰했던 실험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양시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생 1~3학년 대상으로 사회참여활동, 학습지원, 상담, 급식, 귀가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청소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