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마술공연, 낙농체험, 요리, 안전체험 등 진행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8월 5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 다양한 주제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형 과학마술공연, ▲언플러그 코딩, ▲요리 프로그램(로제떡볶이&김말이&우주선떡꼬치), ▲낙농체험(피자 만들기, 우유주기, 소젖짜기), ▲위기탈출 안전체험 등이 진행되었으며 여주시 청소년 총 207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체험활동의 기회가 줄어든 요즘, 또래 친구들과 직접 대면으로 만나 체험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협동심을 기르고 청소년 스스로 흥미와 적성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보는 형, 누나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체험활동이 많이 줄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알차게 방학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 방학프로그램은 겨울방학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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