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교밖 스마트 수과학실’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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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교밖 스마트 수과학실’에 참여
  • 김현중 기자
  • 승인 2022.11.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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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스마트유스센터의 메타버스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스마트 수과학실, 3D모델링으로 체험하는 메타버스 교육 진행 모습. / 사진 = 양평군 제공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서울에 있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 메타버스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수학·과학 흥미 증진 및 역량 제고를 위해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탐구 실험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실감 VR을 활용한 AI인공지능 탐구활동, ▲3D모델링으로 체험하는 메타버스, ▲코딩으로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등 세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미래 사회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교가 끝난 후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 힘들었지만 가상현실(VR)을 직접 체험하고 실행해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렵기만 한 수학과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고 무엇보다 우리가 살아갈 미래 IT를 바탕으로 한 생활에 기대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업인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을 위한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학습지원, 주중·주말 전문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생활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등 4학년부터 6학년(총 30명 정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회원을 연중 수시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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