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자율 주행 차와 AI, 로봇윤리 등 교육 진행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동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8월 5일과 12일 토요일에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안산시 상록구)와 연계해 디지털 새싹 캠프를 진행했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방학 중 진행되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캠프 사업으로 2025년부터 시작하는 2022년 개정 교육과정 시행 전 전국의 초·중·고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 제공을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총 2차시 프로그램으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차시는 ‘도로 위 자율 주행 차와 AI’ 교육으로 최신 자동차들의 자율 주행 원리와 작동 방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자율주행 차량을 직접 만들어보고 목적지까지 움직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2차는 ‘로봇윤리’ 교육을 통해 미래 AI로봇들이 인간의 일상과 생활에 어떻게 활용되고 적용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이번 디지털새싹캠프 참가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끼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쌓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3년 하반기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대상은 화성시 관내 12세~13세 청소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070-8892-911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기청소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