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엔트로피 카페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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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엔트로피 카페와 업무협약 체결
  • 김현중 기자
  • 승인 2023.08.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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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자립을 위해 마련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후 3개월간 인턴과정 갖게 돼
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엔트로피 카페와 업무협약 체결. / 사진 = 광주시 제공
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엔트로피 카페와 업무협약 체결. / 사진 = 광주시 제공

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8월 14일 탄벌동에 위치한 엔트로피 카페 조경호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자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은 3단계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을 마친 후 4단계 인턴십 과정으로 3개월간 엔트로피 카페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된다.

이에 앞서 광주시 꿈드림은 지난 2월 ㈜탐앤탐스, 4월 광주시 청년지원센터에 이어 세 번째 기관으로 엔트로피 카페와 업무협약을 체결, 학교 밖 청소년 자립 및 취업 지원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광주시 꿈드림 최은희 센터장은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고 학교 밖 청소년이 생각해 왔던 꿈을 펼칠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지원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총 23곳의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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