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만들기, 안성 포도체험 등 가족체험 마련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만끽하고 가족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가족의 발견 런닝팸’ 3회차 프로그램을 오는 9월 24일 실시한다.
관내 8세~24세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25명을 대상으로 안성 인처골체험마을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상큼한 향기를 뽐내며 주렁주렁 달린 거봉 농장에서 맛있는 시식과 싱싱한 거봉을 직접 따는 체험, 레일 썰매 타기, 마카롱과 포도 고추장 만들기,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즐겁고 행복한 가족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다.
파란 하늘과 초록 들판을 배경으로 펼쳐질 가족의 발견 ‘런닝팸’ 3회차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모집기간은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헤 기관 이메일(sgyouth@yi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문의는 기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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