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포일청소년문화의집 청운위 청소년 함께 해
베이킹 체험 등 위원들 간 친목 다져
베이킹 체험 등 위원들 간 친목 다져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16일 의왕시 청소년운영위원회(이하 청운위)와 교류 활동을 운영했다.
이 날 교류활동에는 ▲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늘품’,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하랑’, ▲포일청소년문화의집 ‘담비’등 3개 청운위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포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됐다.
이번 ‘하늘을 담자’ 교류 활동은 상호 기관 간 원활한 운영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기관 소개, 우수 사례 발표 및 하반기 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됐으며, 베이킹 체험을 함께하며 위원들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수민 위원장은 “다양한 기관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서로 좋은 자극제가 되는 시간이었다”며,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정세림 부위원장은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친목을 도모하며 청운위 활동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청소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