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따기, 고구마 수확, 샤인머스켓 따기 등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 가져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 가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만끽하고 가족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가족의 발견 런닝팸’4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10월 14일 실시했다.
관내 8세~24세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25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누렁이과수원과 인처골체험마을에서 진행되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달콤한 배따기 체험과 고구마 수확, 샤인머스켓 따기, 레일썰매 타기, 가족 명랑운동회 등 참가 가족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주말을 선사하였다.
김재완(기흥구 동백) 가족은 “푸짐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가족과 이웃이 어울려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고생하신 선생님들과 체험처 관계자분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또 신청할 거예요”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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