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활동,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기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원과 근현대사미술관 담다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3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및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사회적 책임실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협조 및 지원, ▲기타 양 시설이 주관하는 사업에 대해 상호협력 등 상호 간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 수련활동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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