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정사회’ 1회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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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정사회’ 1회차 참가자 모집
  • 김리원 기자
  • 승인 2024.01.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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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인권교육과 반려식물 만들기 가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권의 올바른 이해와 인권 실천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성장 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1회차 프로그램을 2월 17일 실시한다. 

관내 초등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는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1회차 활동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제0722A07A-11466호)이다.

영화 속 인물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상황들 속에서 나타나는 인권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인권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생명 존중 마음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줌으로써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존중하는 가치와 태도를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모집기간은 2024년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이다. 신청방법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 후 기관 이메일(sgyouth@yiyf.or.kr)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사진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제공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1회차 참가자 모집 포스터. / 사진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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