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의중학교 학생회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상처를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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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의중학교 학생회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상처를 알리다.
  • 김소은 기자
  • 승인 2019.09.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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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의중학교 2층 전시관에서 학생회 학생들과 구자영 교장의 모습이다. / 사진 = 김소은 기자
수원 이의중학교 2층 전시관에서 학생회 학생들과 구자영 교장의 모습이다. / 사진 = 김소은 기자

수원시 이의중학교 학생회가 주최하고 수원 광교 박물관이 주관한 ‘마르지 않는 눈물’ 전시회가 9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본교 2층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우리의 역사를 되새기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안타까움을 알리는 이번 전시회는 나눔의 집의 협조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그린 21여 개의 그림을 이의중학교 2층 전시관에 전시하며 이의중학교 학생회 학생들이 전시회의 준비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자신들이 주최한  ‘마르지 않는 눈물’ 전시회를 관람하는 이의중학교 학생회 학생들. / 사진 = 김소은 기자
자신들이 주최한 ‘마르지 않는 눈물’ 전시회를 관람하는 이의중학교 학생회 학생들. / 사진 = 김소은 기자

이의중학교 학생회 부회장 서동현 (2학년) 학생은 “전시회 준비과정은 힘들지 않았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생각하면 더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하며 학생회 고지운 (2학년) 학생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학생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의중 구자영 교장은 “우리의 후손들에게 안타까운 역사를 정확히 알리고 민족의식을 고취하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것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전시회를 통하여 널리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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