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독서] 김현진 학생의 책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상태바
[오늘의 독서] 김현진 학생의 책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 김현진 학생 (연무중 3학년)
  • 승인 2019.10.15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출판사: 낮은산)

저자 : 김중미

 

ㅇㅇㅇ
김현진 학생이 직접 그린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표지 그림 / 사진 = 김소은 기자

 줄거리 

“마음을 열어봐, 그럼 들릴 거야”

길고양이인 모리는 사냥도 못한 채로 굶어갔다.
새끼를 키울 때 혼자 키우게 되었지만, 새끼들도 사라져 버리는 비극을 겪는다.

연우와 연우 아버지에게 입양된 직후에는 
또롱이, 복동이, 진국이와 잘 지내지는 못했다.

겨우 친해졌을 때에는 또롱이가 다른 집 개로 인해 죽게 되었다.
또롱이의 죽음으로 연우와 아버지의 갈등은 더욱 심하게 되었다.

 

◇인상 깊은 구절

“아저씨한테 나도 슬프다고, 아저씨 탓이 아니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런데 오히려 아저씨가 나를 위로했다.”  
                                                              - 고양이 모리-

 

연무중 3학년 김현진
연무중 3학년 김현진

 

 

 

 

 

 

 

 

 

편집 및 구성 : 김소은 기자



주요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