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확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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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확대·운영
  • 이인숙 기자
  • 승인 2020.05.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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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현장 창의융합교육 본격 업그레이드
금암초에 구축된 메이커스페이스 내부 모습 /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금암초에 구축된 메이커스페이스 내부 모습 / 사진 = 오산시 제공

‘온 마을이 학교’ 교육도시 오산시가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를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지난 25일 선정위원회를 열고 2020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신규 대상 5개교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학교내 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해 구축된 7개교를 포함해, 총 12개의 학교에서 메이커 공간 구축과 운영 사업을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5개교는 수청초, 대호중, 세마고, 운암고, 오산정보고이며 시는 대상학교에 시설구축을 위한 시설비와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지정된 학교에서는 6월부터 시설을 구축하며 운영하게 된다.
 
시는 기 구축된 7개교(금암초, 성호중, 운암중, 오산중, 성호고, 세교고, 운천고)에도 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시설비와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메이커스페이스를 임시적 시설이 아닌 아닌 지속적 운영가능한 시설로 만들기 위해 학교내 유휴공간에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하도록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사업’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만들어보고,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패, 노하우, 기술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메이커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의 확보와 운영비를 학교에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와는 별도로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메이커교육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는 시간과 거리의 문제로 오산메이커교육센터를 방문할 수 없는 학생들이 학교 속에서 자유로운 메이커 활동을 할 수 있는 취지로 지어졌다”며, “이 공간을 통해 메이커 분야에 대한 교사와 학생의 관심이 뿌리 내려 향후 오산형 메이커교육의 열매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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