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우울함을 느끼는 요즘 혹시 '코로나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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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우울함을 느끼는 요즘 혹시 '코로나블루'?
  • 서유진 청소년기자
  • 승인 2020.10.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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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코로나블루 문의 4배 증가...심리상담 1.8배↑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점점 확산되며 사람들은 집 밖 출입을 삼가게 되 취업준비생이나 직장인들은 일을 원활히 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학생들이 이전처럼 학교에서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요즘 크게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현상이 ‘코로나블루’이다. 

'코로나블루'는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원인으로 발생하는 우울증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9월 교회와 집회로 인한 코로나19의 재확산 이후의 코로나블루에 관련된 문의가 약 4배 정도 증가했고, 심리상담 건수 역시 약 1.8배나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7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이 발표한 ‘코로나19와 사회적 건강’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이나 생활에서 자유가 제한되었다”는 응답자가 55%, “걷기 등 신체활동이 감소됐다”고 말한 응답자는 50.9%였다. 

이어 “정서적으로 지치고, 고갈됨을 느낀다”고 응답자 39.3%가 답했고, “실제로 우울감을 느낀다”고 답한 응답자는 38.4%를 차지했다.

수면 장애를 겪는 것, 식욕에 변화가 생기는 것, 말과 행동이 느려지는 것, 안절부절못하는 것,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것, 자신에 대한 자책감이 나타나는 것 등 코로나블루의 증상이다. 

만약에 자신에게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코로나 블루’일 것이다.

코로나블루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은 먼저 정신건강 전문가 또는 심리상담전문가, 자살예방상담전화(1399) 등에서 필요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집에서 지내면서 우울함이 느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꾸준히 다른 사람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적절한 신체활동도 중요하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들을 인터넷에 올라온 다양한 영상들을 보며 한다면 더 효과적으로 신체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수원연무중 2학년 서유진
수원연무중 2학년 서유진

편집/구성 = 김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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