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앞으로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필요한 알뜰시간 관리
상태바
[청소년기자단] 앞으로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필요한 알뜰시간 관리
  • 이수현, 송연서, 박수빈 청소년기자
  • 승인 2021.11.15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뚜렷한 목표가 있는 계획 필요해
스마트폰 이용 절제와 주변 책상정리도 필수
그림 = 안예나

누군가 매일매일 8만6천400원을 주고 그 돈은 저녁이 되면 그 돈은 전부 사라진다고 가정해보면, 당신은 매일 자신에게 주어지는 8만6천400원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다가 전부 쓰게 될 것이다.

매일매일 8만6천400원이 온다면 정말 좋겠는데, 굳이 8만6천400원인 이유는 그것은 바로 시간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하루 24시간, 분으로 하면 1440분, 초로 하면 8만6천400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 뿐 만 아니라 청소년들은 시간을 허투로 쓰는 경우가 있다. 몇 시간 공부할 것을 정해놓아도 금세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손에 들고 시간이 허비하면 저녁밥 먹을 시간이 된다.

실제로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학생 10명 중 7명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고 전체 학생의 69% 정도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2020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이 23.3%로, 2013년(11.8%)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는 청소년(중1~고3)  4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5~6시간’이라고 답한 학생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3~4시간’이라고 답한 학생이 7명이었다.

1시간 미만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10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답한 학생들도 있었다.

생각해보면 짧은 하루 동안의 시간을 어떻게 하면 시간을 효율적이게 사용하기 위해선 올바른 공부 환경 마련하기하는 것이다.

공부할 때 자신의 방과 책상을 둘러본다. 그 이유는 자신이 공부하는 공간이 집중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공부 환경에 대한 엄격한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니나, 본인에게 잘 맞는 환경을 선택하는 게 좋다. 

스마트폰, 컴퓨터 외에 정리 되지 않은 책상에서 자신의 공부시간을 방해하는 요소는 단호히 제쳐둬야 한다.

특히 스마트폰의 절제력을 기르기 위해 핸드폰 스크린 타임을 확인해 이에 대해 스스로 사용시간을 줄이거나 흑백모드를 사용해 다양한 색상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유혹을 막을 수 있다. 

흑백 모드를 사용하면 절제력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배터리 사용시간도 늘릴 수 있다. 또한, 화면 자체에 균형미가 생겨 필요한 내용만 골라 클릭하게 된다. 

만약 자신이 주변 정리에 소질이 없다 느끼면 도서관이나 독서실에 가는 것이 좋다. 

또 공부 시작 전에 계획하는 것이다. ‘스터디 코드3.0-서울대생 3121명의 근본적이고 절대적인 공부법’의 저자 조남호 강사는 공부를 시작하기 전 계획은 반드시 세워야 한다고 한다.

공부계획을 세워야 하는 이유에는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면 자신이 해야하는 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실행할 수 있는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스

사진은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한 디자인 쇼핑몰의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학습 스터디 플래너의 모습이다. 귀여운 캐릭터, 깔끔한 디자인 등 자신의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1년, 하루하루를 계획 없이 사는 것보다 자신만의 학습계획을 짜서 좀 더 휴율적이고 효과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좋다. 요즘은 계획서 활용도를 높여주는 스터디 플래너나 공부를 위한 모바일 앱으로도 공부시간을 계획하고 도와줄 수 있는 앱이 많다. 

마지막으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다. 

우리의 생활에서의 자투리 시간은 매우 많이 존재한다. 학교 가는 길이나 화장실, 수업시간 이후의 쉬는 시간 그리고 점심시간 등 어떠한 일을 하고 나서 생기는 짧은 시간이 생겨난다. 

자투리 시간 동안 복습 또는 영어 단어를 암기하거나 집안 곳곳에 외워야 할 것을 붙이다. 학교에서 쉬는 시간을 전부 합하면 1시간을 넘는다. 이런 쉬는 시간도 집중할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공부 효과는 2배로 효과가 날 것이다. 

수원연무중 1학년 이수현, 수원연무중 2학년 송연서, 수원연무중 2학년 박수빈
수원연무중 1학년 이수현, 수원연무중 3학년 송연서, 수원연무중 3학년 박수빈

편집/구성 = 김리원
그림 = 안예나 

 



주요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