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시, 체험, 벼룩시장, 포토존, 이벤트 등 운영
양주시는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는 9월 9일 관내 광사동 소재 하늘물공원에서 제8회 청소년동아리축제 ‘청춘고백’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동아리 문화 확산과 취미 및 여가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소년동아리 공연, ▲전시, ▲체험 부스, ▲벼룩시장, ▲포토존 운영, ▲이벤트 등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자신의 끼와 개성을 펼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건전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개성을 펼칠 수 있는 참여와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축제에 참여할 청소년동아리를 오는 9월 1일까지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또는 양주시 아동청소년과(031-8082-41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기청소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