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청소년문화의집, 진로체험 ‘굿잡’ 운영
상태바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진로체험 ‘굿잡’ 운영
  • 김리원 기자
  • 승인 2023.11.14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학 및 병리학자에 대한 직업 이해 가져
/ 사진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제공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진로체험 ‘굿잡’ 프로그램을 지난 11월 11일 실시했다. / 사진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제공

용인시청소년미리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낸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개발에 도움을 주는 진로체험 ‘굿잡’ 프로그램을 11월 11일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코로나19 시대에 주목받는 의학 및 병리학자를 주제로 열렸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교육을 통해 의학 및 병리학자의 직업적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전염병 및 신약개발 과정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과학실험 실습에 참여했다.

체험을 마친 뒤 참여 청소년은 “다양한 효능의 약을 발견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과학실습으로 생생한 경험을 하게 되어 이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체험중심 진로교육인 진로체험‘굿잡’을 통해 지역 청소년이 미래사회, 직업세계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호기심과 도전정신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