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24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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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4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발표
  • 박익수 기자
  • 승인 2019.11.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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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학교 2학년이 대입을 치르는 2024학년도부터 정규교육과정 외의 활동에 대한 대입 반영이 폐지된다. 이는 학생 개인의 능력이나 성취가 아닌 부모배경, 사교육 등 외부요인이 대입에 미치는 영향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28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대입전형 간 불균형 심화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지속됨에 따라, 학생들의 대입에 대한 선택권을 보장하고 학종실태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르면, 대입정책 4년 예고제에 따라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수상실적, 개인봉사활동실적, 자율동아리, 독서활동 등이 폐지된다.

자료 : 교육부
자료= 교육부 제공

 

자기소개서는 단계적 폐지를 거쳐 2024학년도에, 교사추천서는 2022학년도에 폐지된다.

학교와 교원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모든 학생의 교과세부능력특기사항을 기재하도록 하고, 학생부 기재를 위한 표준안 보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생부 허위기재와 기재금지사항 위반 등 비위를 저지른 교원과 해당 학교를 엄정 조치하기로 했다.

대학 전형간 비율조정 및 대입전형이 단순화된다.

학종·논술 위주 전형 쏠림이 심한 서울소재 16개 대학에 수능위주전형을 40%이상 확대 요청하고, 논술위주전형과 어학·글로벌 등 특기자 전형 폐지를 적극 유도해 나간다다는 계획이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기회 확대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회통합전형이 도입된다.

사회적배려 대상자 선발을 10%이상 의무화하고, 수도권 대학 대상 지역균형 선발 10% 이상 및 학생부교과위주 선발을 권고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부의 이번 발표에 대하여 한 시민은 "교육부가 기대하는 공정성이 확보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자료: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 발표 내용중 발췌
자료 = 교육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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