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겨운 일상...나에게 맞는 대학교, 학과 테스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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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겨운 일상...나에게 맞는 대학교, 학과 테스트 화제
  • 김소은 기자
  • 승인 2020.03.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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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격으로 대학교와 전공 추천..."심심풀이용으로 딱 좋다"
대학교 학과 테스트는 '나의 학과 찾기' 뿐만 아니라 나의 이상형에게 맞는 학과와 여행지 성향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사진 = 스마트폰 앱 개발업체 블라(Blah)의 대학교 학과 테스트 캡처

지난 16일 ‘내 님을 찾아서(이상형 테스트)’에 이어 ‘대학교 학과 테스트’, ‘어울리는 대학교’ 등 각종 심리테스트가 SNS상에서 주목받자 인기검색어에 오르게 됐고 해당 사이트가 마비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스마트폰 앱 개발 업체 블라(Blah)에서 서비스하는 ‘대학교 학과 테스트’ (www.myuniversitytest.com)는 ‘나의 학과 찾기’ 말고 ‘나의 이상형에게 맞는 학과 찾기’, ‘여행지 성향 테스트하기’가 있다.

주목받고 있는 ‘나의 학과 찾기’는 성별을 선택하고 12가지의 질문에 답만 하면 자신과 어울리는 학과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질문은 객관식으로, ‘나는 처음 본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거는 편이다·다가오길 기다리는 편이다’, ‘친구들이 평가하는 나는 현실적인 사람이다·배려심이 많은 사람이다’ 등 나의 생활 패턴방식을 물어보는 간단한 심리테스트이다.

답변이 끝나면 시각디자인과, 체육학과, 의예과 등 추천하는 학과,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나와 같은 성향인 사람이 전체 인구 중에 몇 퍼센트가 있는지 나온다. 

또 '어울리는 대학교' 테스트(dodamind.kr/test-univ)는 나와 어울리는 대학교를 찾아주는 심리테스트로 총 13개 질문에 ‘그렇다/ 아니오’ 중 답변을 하면 결과가 나온다.

13개 질문은 '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나는 목소리가 작고 조용한 편이다', ‘나는 한 번 간 길도 잘 기억하는 편이다', ‘나는 집안일을 잘하는 편이다’, ‘나는 경쟁한다’ 등 성격 테스트와 같다.

'어울리는 대학교' 심리테스트에서 나의 성격에 맞는 대학교를 찾을 수 있다. /사진 ='어울리는 대학교' 테스트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어울리는 대학교' 심리테스트에서 나의 성격에 맞는 대학교를 찾을 수 있다. /사진 ='어울리는 대학교' 테스트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테스트가 끝나면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나에게 맞는 대학과 더불어 운명의 짝이 어디 학교인지 알려준다.

누리꾼들은 "4년 후에 꼭 간다", "다음 생에 가자", "심심풀이로 좋다" 등 좋은 반응이 있는 반면 "코로나19, 지겨운 일상", ”밖에 못나가고 집에서 인강만 듣고 있다“ 등 코로나19로 답답함을 말하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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