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희망나눔 책상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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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희망나눔 책상지원 사업’ 추진
  • 이인숙 기자
  • 승인 2020.09.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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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10명에게 각각 30만원 상당의 책상세트 전달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8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책상전달식’을 가졌다. 

“희망나눔 책상지원”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책상구입이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용 책상을 제공하여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관·단체·주민 등 각계각층의 기부자를 모집해 총 300만원을 모금했다. 

수혜 대상자는 매탄1동 관내 The꿈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 가정방문을 통해 가구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총 1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개인당 30만원 상당의 책상세트가 각 가정에 직접 배달·설치됐다. 

책상을 지원받은 학생은 “나만의 책상을 갖게 돼서 너무 기쁘다. 열심히 공부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열심히 해서 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부에 참여한 메디팜 유신약국 김광욱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매탄1동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하여 매년 10가구 지원을 목표로 ‘희망나눔 책상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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