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청소년수련관, 30명의 청소년 의원과 '어린이의회 모의의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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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청소년수련관, 30명의 청소년 의원과 '어린이의회 모의의회' 진행
  • 김리원 기자
  • 승인 2020.11.0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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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6학년 청소년의원이 지역사회 위해 공약 제시
지난달 31일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안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올해 ‘어린이의회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 사진 = 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은 2020년 경기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 ‘어린이의회 모의의회’를 지난달 31일 안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의회 모의의회는 초등학교 5~6학년 30명의 청소년 의원들이 함께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건전한 민주사회 시민으로서 사회참여역량을 향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청소년 의원들은 '사람이 먼저당', '푸른환경당', '당당', '도움되당', '안전시민당' 등 다섯 개 정당별 공약을 발표했다.

본지에 추가 취재에 따르면, 이날 의회에서 청소년 의원들이 발표한 공약은 ▲코로나19 마스크 전용 수거함 설치 ▲관내 쓰레기 자동수거보상제 ▲청소년 놀이공간 확대 ▲악성댓글 근절 교육 의무화 ▲학교폭력 예방 온·오프라인 광고 ▲환경보호를 위한 개인용품 이용 등이 있었다.

안양시의회 협조로 진행된 ‘어린이의회 모의의회’에는 청소년 의원들의 정책 공약을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 보사환경위원회 윤경숙 부위원장, 김필여 의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청소년의원이 제시한 공약에 대한 피드백과 청소년 사회참여 역량 향상을 위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동안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직접 만들어 제안해 보는 모의의회를 경험해 봄으로써 사회참여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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