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코로나19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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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코로나19 세상
  • 김현중 기자
  • 승인 2020.12.0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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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청소년문화의집, 코로나19 경각심 메시지 작품 게시
/ 사진 = 김포시 제공
사진은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기획작품이 구래역 4번 지하보도 내 전시된 모습이다. / 사진 = 김포시 제공

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이하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경각심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12월 말까지 구래역 4번 지하보도 내에 게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청소년문화의집의 연합 청소년자치기구 기획활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기획활동에는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중·고등학생 60명과 청소년지도자가 참여했다. 

캠페인을 의미있게 운영하기 위해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메시지로 전달 해보자는 청소년들의 의견에 기획단계에서부터 흥미롭게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코로나19 세상을 향한 우리들의 목소리를 캔버스 액자 한 장에 담아 경각심을 알리는 그림을 전시하는 활동이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자치기구’란, 청소년수련시설의 발전을 위한 의견제안, 프로그램과 정책을 만들고 개선해가는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로서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위해 필수적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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