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아동 정책 수립과 추진과정에 아동 의견 적극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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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아동 정책 수립과 추진과정에 아동 의견 적극 반영한다
  • 박익수 기자
  • 승인 2019.11.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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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 사진 = 안산시청 제공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 사진 = 안산시청 제공

 

안산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밟아가고 있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아동의 의견을 듣기 위한 전담기구인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살기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아동과 관련된 일을 할 때 아동의 의견을 듣고 고려해야 하며, 이를 위한 전담기구를 설치해야 하는 등 10가지 원칙을 이행해야 한다.

이번에 구성된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기구로  초·중·고·학교 밖 아동 등 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는 이날 아동보호자, 아동관련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발대식도 가졌다.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실태조사 및 시민참여조사,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전략과 4개년 추진계획 수립 시 의견을 제시하고, 시 정책과 사업 추진에도 적극적인 참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참여가 활발히 이뤄지는 도시는 참여 아동들이 성인이 됐을 때, 사회에 관심을 갖고 정당한 투표권을 행사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신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주위에 소외받는 이들을 대변하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아동참여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시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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