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코로나19로 휴관한 공공도서관 ...'스마트 도서관'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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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코로나19로 휴관한 공공도서관 ...'스마트 도서관' 이용하자
  • 이채희 학생기자
  • 승인 2020.03.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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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의 도서정보 접근성 높여...“미흡한 점 보완할 필요 있어”
안산 상록수역에 위치한 안산중앙도서관의 '스마트도서관'. / 사진 = 이채희 학생기자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국 공공도서관들이 줄줄이 휴관하고 있다. 

안산시 도서관의 경우 공공 및 공립 작은 도서관 30곳과 사립 작은 도서관 51곳이 2월 25일부터 3월 8일까지 임시휴관을 진행하고 있다.

가까운 수원시의 경우, 공공도서관 17곳과 어린이도서관 3곳을 2월 24일부터 3월 8일까지 임시휴관 상태이고 고양시의 경우, 2월 22일부터 도서관 17곳을 임시 휴관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기존의 공공 도서관은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며 실제로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는 한 주민은 공공 도서관에 대해 “접근성이 떨어져서 도서를 연체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답했다.

접근성 부족한 공공 도서관의 단점을 보완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공공도서관이 일제히 문을 닫아 도서 대출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스마트 도서관'과 ‘전자 도서관’은 반가운 소식 중 하나이다.

스마트 도서관은 '세계 최초의 무인 자동화 도서관'이라는 타이틀을 가졌으며 365일 24시간 무인 도서대출 반납시스템이다.

자동화기기에 도서를 비치해 이용자가 직접 대출·반납하는 형식인 스마트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도서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도서관인 만큼 지역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지하철역이나 버스터미널 등에 있으며 스마트 도서관은 57곳에서 운영 중이다.

스마트도서관의 큰 장점은 국민들은 공공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읽고 싶은 책을 직접 대출하거나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예약해 두었다가 찾아갈 수 있다.

스마트 도서관은 신간과 베스트셀러 도서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도서의 양이 한정되어 있고 또 대부분 경기도 지역에만 운영되고 있어 지역이 한정적인 편이다. 

또 스마트 폰 연동 서비스로 도서 예약, 적재도서 검색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애플리케이션의 운영이 많이 미흡한 편이다.

아직까지는 스마트 도서관의 단점도 있고 미흡한 점도 있지만 이런 점들이 보완되어 도서관의 접근성이 높아지길 바란다. 

안산상록중 2학년 이채희
안산상록중 2학년 이채희

편집/구성 = 김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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