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교와 마을이 제안하는 혁신학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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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와 마을이 제안하는 혁신학교’ 추진
  • 이인숙 기자
  • 승인 2020.09.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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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수업시수 20% 범위 내 학생의 선택권 확대...자율적·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가능
경기도교육청 전경 / 사진 = 경기청소년신문DB
경기도교육청 전경 / 사진 = 경기청소년신문DB

내년부터 학생의 학습선택권이 확대되고 학교의 교육과정 결정권이 강화된 새로운 형태의 혁신학교가 추진된다. 

경기도교육청은 내년부터 ‘학교와 마을이 제안하는 혁신학교’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학교와 마을이 제안하는 혁신학교’는 미래 교육환경을 선도하는 학교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혁신학교 모델 필요,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변화, 학생의 학습 선택권 확대 필요, 교육자치 요구 증대 등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학교와 마을이 제안하는 혁신학교’(이하 ‘혁신학교’)는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학교가 제안하는 교육과정을 교육청이 받아들이고 학교 자율과정 운영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 등을 지원하는 학교다.

혁신학교에서는 교과군별 기준 수업 시수의 20% 범위 내에서 교과 시수를 감축하고 감축한 시수를 활용하여 학생의 학습선택권을 확대하는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게 된다.

혁신학교는 개별학교 단위, 동일 학교급 또는 학교급(초-중-고) 간 연계, 마을 - 학교간 연계의 세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4년이상 혁신학교를 운영한 학교를 대상으로 20개교를 지정하여 2021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5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15일까지 희망학교 신청을 받고 심사를 거쳐 11월 초에 대상학교를 선정하게 된다.

도교육청 김진만 학교정책과장은 “‘학교와 마을이 제안하는 혁신학교’는 혁신학교와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더욱 창의적으로 실현하는 기회로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도전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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